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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4.25 명선도 7
  2. 2005.04.25 장안사 포대화상 5
  3. 2005.04.20 하늘의 고기가 노닐고 있다.. 21
  4. 2005.04.20 범어사 돌담길... 9

Analog Story 2005. 4. 25. 22:56

진하해수욕장전경


멀리 명선도의 모습이다..


동해안 `신비의 바닷길'인 진하해수욕장앞 명선도가

최근 바닷길을 열자 관광객들이 바다 사이를 다니고 있다.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명선도까지의 신비의 바닷길은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자주 열린다..

마침.. 지난토요일이 보름이었다..

※ 후지FDI에 스캔을 맡겼다..

앞으로도 귀차니즘을 해결하기위해 이곳을 이용할 생각이었다..

근데...사진을 열어보고...헛~

샤프닝을 넘 강하게 주었는지.. 노이즈가 살인적이다..ㅜ.ㅜ

색감또한 넘 말끔?한게 디카촬영후 보정을 한듯한 착각을...

수동필카를새로 영입할까 했는데...

흠... 많은 생각들이 교차한다...

EOS 750QD (FUJI FD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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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

┗ 사 찰 Film 2005. 4. 25. 22:49

장안사 경내의 포대화상이다.

포대화상은 중국에서 미륵부처님으로 불려지는 분이다.

아이를 못낳는 사람들이 배를 만지면 다산한다하여 많은 관광객이 만져 까맣게 변하였다.


일주문을 나와 앞산을 보면 불광산 끝자락의 바위의 형상이 삼존불을 연상케 한다.
계곡과 가을 단풍은 과히 장관을 이루며 관광명소로 꼽을만 하다..


장안사가는길.. 청보리밭인가 했더니 마늘밭에 시원스레 물이 뿜고있다..

밭을메던 아주머니.."아가씨 사진찍으려고?"

"네.. 괜찮다면요..^^"

"그래.. 옷젖지않게 조심해.."

"^ㅡㅡㅡ^"

잠시 두컷 담고.. "수고하세요..^^*" 하곤 돌아섰다..

모자와 옷에 물이 틔었다..^^;

하지만 내맘을 알아주시던 아주머니 맘에 내내 훈훈했다..

EOS 750QD (FUJI FDI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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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

┗ 사 찰 Film 2005. 4. 20. 11:52



 

전설에 의하면 범어사란 이름의 유래는 이러하다.

동국(東國)의 남단에 명산이 있어서 그 산정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한가운데는 샘이 있다.


그 물빛이 금색(金色)이며,

물 속에는 범천(梵天)의 고기가 놀고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 절을 세우니 산 이름을 금정산(金井山)이라 했고

절 이름은 범어사(梵魚寺)라 했다는 것이다.

- 동국여지승람

EOS 750QD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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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

┗ 사 찰 Film 2005. 4. 20. 11:43

담쟁이 넝쿨에도 곧 푸른잎이 가득하겠지...


역광이라 어둡게 나온듯하다..

약수물 위 벚꽃이 바람이 훨훨~ 날리고 있었다..

EOS 750QD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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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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