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에 의하면 범어사란 이름의 유래는 이러하다.
동국(東國)의 남단에 명산이 있어서 그 산정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한가운데는 샘이 있다.
그 물빛이 금색(金色)이며,
물 속에는 범천(梵天)의 고기가 놀고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 절을 세우니 산 이름을 금정산(金井山)이라 했고
절 이름은 범어사(梵魚寺)라 했다는 것이다.
- 동국여지승람
EOS 750QD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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