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 2006. 9. 5. 09:51
해운대 동백섬 입구는 어느새 고층빌딩숲이다..
유난히 파란하늘이 이쁘던 일요일 아침..
구름이 좀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던 이른아침~
누리마루 앞 갯바위에서..
통통배를 타고 들어온 강태공은 새벽녘부터 그곳에 있은듯 싶다..
미끼를 끼고 있던 실루엣이 좋아갯바위끝에 섰다가파도에 옷이 젖을뻔~^^
아침 촬영이 모두 끝났음에도 아직 8시가 되지 않았다..
이른 새벽출사는 반나절을 덤으로 얻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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