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 2005. 5. 16. 11:41





너무많은 사진과 소문의 기대로..그곳을 찾곤 외려

소중한주산지의 풍경을 과소평가하게 되는건 아닌지..

우포나 주남저수지의 넓이를 생각한다면 가히 초라하고 실망을 머금고 돌아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담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주산지의 풍경은

실로 말로도, 글로도 표현하기 힘들 만큼 신비를 가진것엔 분명하다..

새벽을 달려온 그 많던 사진애호가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넌내 작품의 표적이야..로 연신 셔트만 눌러대는건 아닌지..

(실은 그들보다 나에대한 채찍을 드는마음일터..)

150년의 왕버드나무를 통한 세월의 흔적과 아름다움이

그들의 가슴에 먼저 들어와 앉기를 바래본다...

태초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듯한 주산지의 풍경..

오래도록 봄.여름.가을.겨울 우리곁에 머물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D70s + Nikon AF-S 18-70mm f/3.5-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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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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