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하늘과 대화를 하는 꽃이다.
그 매력 중 빼 놓을수 없는 것이 하늘을 향해 마음껏 자기 모습을 드러내는 자태이다.
무엇인가 할 말이 있는 듯 물에서부터 줄기를 올리고 꽃봉오리를 열면서
연은 하늘을 향한다.
D70s + Nikkor AF 80-200mm f/2.8D 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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