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왈츠~

유채꽃이 많이 지지 않았을까 했는데..

이렇게 화사하게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다..

돌담길위에도 봄이 초록으로 감싸안고 있다..

드라마 "봄의왈츠" 촬영을 위해 전망좋은 언덕위에 세트장으로 지어놓은집이다..

아기자기 노란색이 너무 이쁘고 동화같은 집이었다..

창가 꽃도 이쁘게 잘 자라고 있었다..

이곳에서 1박을 하고일출과 함께 아침을 맞이한다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