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Story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

하늘연못. 2008. 10. 10. 09:31

















'긴린코(금색 비늘 호수)'는 석양에 비친 물고기의 비늘이 금빛으로 빛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것이란다.

물안개가 올라와서 새벽, 석양 즈음이 가장 아름다운데, 이때 물고기가 수면으로 튀어오르고,

그 비늘이 석양에 비쳐서 아름답게 빛난다고 한다.

긴린코는 유후인의 호수인데 온천과 냉천이 같이 솟아 물안개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