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
어느 여름..
하늘연못.
2009. 9. 17. 14:54
창고속 사진하나..
외장하드 한켠에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를한장의 사진이 눈에 띄였다..
그땐 시선의 발끝도 안 닿았었는데..
가는여름 못내 아쉬움이 남아서일까..
유난히 푸른 그곳의 아침공기.. 폐속 깊이 들이마시고 싶어진다..
@ 2007. 07.15. 경주계림
photographed by La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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