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 Story 2013. 9. 24. 09:48

 

 

이번 일정중 이 장면이 제일 맘에 들었던거 같다.

스타페리를 타기위해 계단으로 오르기전 풍경이었는데, 시선이 끌려 한컷 담지 않을 수 없었다.

 

 

홍콩 명품거리.. 스타페리를 가기위해 차를 기다리며..

 

 

좀전의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다본 야경과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홍콩 야경이다.

 

 

 

우리가 내렸던 항구 모습..

 

 

우리나라 삼성과 현대 사옥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

가이드 말론 가장 요충지에 삼성이 자리를 확보했다고 한다.

 

 

고층빌딩의 야경이 시원하게 뻗어있다.

 

 

추석전이라 달이 거의 꽉 차있다.

 

 

고풍스런 모습을 가진 스타페리와 홍콩 야경이 무척 잘 어울린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 몽콕야시장이다.

어떤것들이 있을까 기대를 해본다.

 

 

이곳은 홍콩에서도 유명한 망고쥬스를 파는 가게..

가이드는 빅토리아 피크에서 모노레일을 못타고 온 차액을 망고쥬스를 쏘기로한다.

꽤 맛이 좋았다. 시간이 촉박해 쥬스를 들고 야시장을 둘러본다

 

 

 

일정이 많이 늦어졌는지 대부분 문을 닫고 작은 야시장에 구경꺼리도 별로 없다.

부산의 국제시장, 깡통시장의 10/1도 안되는 꺼리.. 역시 부산이 최고다..

 

홍콩을 가보니 부산이 더많은 구경거리와 야경, 먹거리가 있다는 자부심마저 든다.

쇼핑센터만 넣고 돌릴게 아니라 재대로된 부산의 여행안내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 2013. 09.  18. 홍콩 

 

photographed by La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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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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