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화 Digital 2009. 7. 27. 15:25









연꽃을 만나지 않고는 여름을 보냈다 할수 없을만큼 이제 그 인연의 세월은 깊어간다..

7월의 긴 장마의 끝자락.. 오랜만의 출사~

연꽃 만나던 내내 빛을 볼수 없어 많이 아쉬웠지만,

그 활짝 핀 얼굴을 보고와서 한결 마음 가벼워 졌다..

진흙속에서도 혼탁함에 물들지 않고 맑고 깨끗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

주위 모든 사람들 그 청량한 행복을 느끼고 살길 바란다..

@ 2009. 07.26. 경주

photographed by La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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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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