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 2012. 5. 21. 13:46

날씨도 화창하고 DSLR을 처분하고 1월부터 고민해왔던 미러리스 구매도 끝냈고,테스트겸 조카들을 데리고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미러리스중 센스가 젤큰 삼성과 소니중에 고민을 많이 했다..

올림푸스가 다양한 랜즈구비와 괜찮은 디자인 보유로 유혹을 많이 했지만, 결국 센스 크기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가성대비 렌즈군이 많은(펜케익의 휴대성)삼성nx20 출시를 2월부터 기다렸는데,

디자인부터RAW파일의 처리속도, 사용중 먹통현상등여러가지 불편함과문제점을 안고 나온터라

결국 소니 미러리스중 뷰파인더를 탑제한 nex-7로 마음을 굳히고 이것저것현금 할인혜택을 받고 번들킷으로 구매했다..

미러리스는 아직 밝은 줌렌즈가 없다는게 많이 아쉽다..

또 하나 요즘 가격이 많이 좋아진 DSLR 중급기보다 훨씬더 비싸다는 것도 아쉬움중의 하나..

아마 차차 자리잡기 시작하면 좋은 가격대가 형성되지 싶다..

하지만, 여행과 등산.. 기타 가볍게 산책을 다니는 일이 많은 요즘의 나에겐 더없이 가볍고 좋은 카메라가 아닌가 싶다..

어제 하루종일 다녀본 결과 목게 번들킷을 걸고 다녔음에도 전혀 무겁다거나 불편함을 느낄수 없었고,

일상생활에서도 파우치만살짝 감싸면핸드백속에 넣어다녀도 무리가 없을만큼 부담이 없는 사이즈에 완전 만족했다..

RAW+JPG로 찍었는데, 화소수가 크다보니 RAW에서 변환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 모두 JPG 사진으로 정리했다.





















@ 2012. 5. 20. 울산

photographed by Lan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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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7 (18-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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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늘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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